네이콘(대표 이선진)은 모바일 앱과 웹을 동시에 지원하는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브이콘(Vcon)'을 출시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네이콘은 최근 모바일 광고 시장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고, 페이브북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네이티브 동영상 광고 형태를 국내 매체에서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브이콘을 출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브이콘은 다양한 광고 매체에서 동영상 광고기반으로 최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 네트워크로 동영상 네이티브, 인앱, 프리롤등의 광고 형태를 지원한다.
네이티브 광고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뉴스 기사 등 콘텐츠안에 자연스럽게 동영상 광고를 노출 할 수 있다. 인앱 광고는 모바일 게임 안에 동영상 광고를 노출할 수 있으며, 프리롤 광고는 동영상 콘텐츠 앞에 동영상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네이콘 이선진 대표는
"향후 광고 트랜드는 동영상 광고가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브이콘은 모바일 앱과 웹을 동시에 지원하므로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및 뉴스 등 매체수익 최적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또한 동영상 광고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콘은 동영상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애드테크 회사로, 애드웨이즈 등 광고업계에서 10년 넘은 구성원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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